[데이터분석] KPI|선행지표 후행지표란? | 두 가지 중요한 KPI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란?

• 조직내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중요한 목표
  • 보통은 정량적인 숫자
  •  명확한 정의가 중요함 ex. 매출액, 유료 회원의 수/비율
• KPI의 수는 적을수록 좋음
• 잘 정의된 KPI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알고 더 나은 계획 가능

지표 (Metrics)란?

• 지표와 KPI의 차이점은 중요도 -> 지표 안에 KPI 
• 데이터 문해력의 시작점

KPI 기준

• Represent delivery of real value : 등록한 회원 보다는 유료 구매 회원
• Captures recurring value : 계속 가치가 발생하는 것 ex. 월 구독자
  • MRR(Monthly Recurring Revenue) vs. Total revenue : 반복 구매 월매출 vs. 총매출 
• Lagging indicator (후행지표) vs. Leading indicator (선행지표)
  
  • Registered users vs. Paid users (보통 KPI는 후행지표이지만 선행지표도 함께 살펴보아야함)
• Usable feedback mechanism
  • WAU vs MAU :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feedback

좋은 지표의 특성

• 3A (Accessible, Actionable, Auditable)
• Accessible: 지표를 보는 것이 쉬워야 함 -> 시각화 툴이 도움됨
• Actionable: 실행가능한 통찰력이 제공되어야 함 
• Auditable: 지표 계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검증 가능, 데이터 기반이어야 가능 

Next Dashboard Fallacy
기존 지표 기반 결정을 못하고 대시보드를 계속해서 만드는 현상.
지표의 수는 적을수록 좋고 대시보드의 수도 적을수록 좋음. 대시 보드의 수가 늘어나면 Dashboard Discovery 이슈 발생
비슷하게 Next Feature Fallacy 가 있음

 

KPI와 선행/후행 지표 예

Controllable Input Metrics vs Output Metrics

KPI에 영향을 주는 Input 지표 (선행지표)가 무엇인지 계산해서 Output 지표 (후행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함

Input 지표: 직접 통제 가능한 지표. '아웃풋 지표를 움직이는 지표' ex. 제품 다양성, 가격, 편의성 새로운 강의 등

Output 지표:  직접 통제 불가능한 지표. '인풋 지표의 결과' ex. MAU, 판매량, 계약건수, 매출

 

KPI와 선행지표 예

• 매출액(vs. Active Users) : 기존 고객 매출 (recurring) vs. 새로운 고객 매출 (new)
  • 매출액이라는 KPI를 기존 고객 매출과 새로운 고객 매출로 나눠서 생각해보기
• 매출 = 가격(P) * 판매량 (Q) : 가격은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어떻게 Q를 늘릴 것인지 고민해야함
• Q에 영향을 주는 Input 지표 (선행지표)는?
  • 영업팀이라면 아웃바운드 영업건수, 온라인 교육 사이트라면 온라인 강의 수, 사이트 방문자 수
  • 시간을 두고 선행 지표를 발전시켜야함

두 가지 중요한 KPI : 매출, 서비스 사용 고객수 (DAU, WAU, MAU) 

*DAU, WAU, MAU: 일간, 주간, 월간

보통 매출이 더 중요한 지표. 단 새 고객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기존 고객에서 발생하는 매출 따로 보기

네트워크 현상이 중요한 도메인 (ex. 페이스북)  '서비스 사용 고객수'도 중요한 지표.

-> 서비스 사용 (Active) 의 정의가 중요: 유료 vs 무료 고객, 공급자 vs 소비자